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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의 아픔(?)속에서도 냄새나 식욕 등은 지극히 멀쩡하여 ..
저녁엔.. 칼국수를 끓였습니다.ㅎㅎ
육수내기 지극히 귀찮은 관계로 가루요리 모드로...
멸치다시다, 조개다시다, 치킨스톡, 참치액 등으로 알흠(?)다운 과학의 맛과 양파 마늘다짐 대파 고춧가루 청양고추 등을 넣고 마지막에 계란을 풀고 통깨 생김가루로 마무리한 대전식 얼큰 칼국수 입니다.

쑥갓이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어쨌든 셀프 뚝딱 했습니다..
마나님은 약간의 목감기로(PCR 했는데 아직 결과는 안나옴) 누웠고요.. 주말내내 제가 작은방에서 삼식이모드여서 고생했답니다..
하여간 오늘도 칼국수로 마무으리~!!
낼은 뭐먹지?
#코로나엔얼큰칼국수 , #코가막혀봐라칼국수안먹나 , #대전사람칼국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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