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궁내동 이야기
오늘 아침 궁내동 5/26
첫날밤~
2022. 5. 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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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시원한 아침 산책길이었습니다..
(좀 일찍 나갔나? ㅎㅎ)
어제 모처럼 칼퇴근 후 아내와 #범죄도시2를 극장 가서 봤어요..ㅎㅎ
재밌습니다. 추천 드려요 조금 빨갛게 물든 장면은 있으나 이 영화 15세 관람가 하는 점 생각하시면 크게 무리 없다는 거...
그리고 비를 맞고 좋은 식당을 골라 맛난 소맥 한잔 하고 들어 갔네요..
아내와 모처럼 #비오는 #밤거리를 #한우산쓰고 종종 걸으니 좋았네요^^
맛나게 같이 먹고 같이 걸으니 역시 늘 곁에서 웃어주는 아내가 젤 좋은 친구입니다.
어제의 소맥을 아침의 상쾌함이 싸악 밀어내 주는 즐거운 산책이었습니다.

작은 #측백나무 같은데.. 별이 달려있네요.. 군대 시절 #별사탕이 생각납니다 ^^

벚꽃이 지고 이제 #색색의 #열매 #버찌가 달리네요. 다 익은 진보라도 있고 빨강에 연두까지 다양합니다.

상상마을도 개끗~

그 산수유도 그대로..

산수유지나 걷는데.. 어린 #청설모가 길가로 내려왔어요.

길가 열매를 열심히 먹느라 사람 겁을 안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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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꽃이 될까요?



#노랑붓꽃으로 보입니다. 나름 열심히 찾아보는데.. 거의 맞는 듯 합니다.. ^^


마지막은 폴리텍고 머리 위 태양..
오늘도 궁내동은 빗방울 가득 상쾌하게 깨어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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