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궁내동 9/23

살랑살랑 가을이 좋습니다.
산책하기 더 없이 좋은 ...
궁내동도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문화의 거리도 한산합니다.

가을 답게..
냄새를 동반한 은행테러(?)가 시작 됬네요
밟았는데 신발 사이에 끼이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전 어쩌다 허리 뒤춤으로 한알 들어간걸 모르고 하루종일 지냈는데.. ㅎㅎ 얼마나 민망한 냄새가 났는지..ㅠ ㅠ
나중에 집에서 옷을벗는데 허리뒤 바지속에 늘어 붙어 있었습니다.ㅎㅎ 그뒤로는 더욱 조심조심..

콩과 열매처럼 생긴건 저렇게 말라가면 다 익은 열매던데..
이제 씨가 다 맺혔나 봅니다.

교촌이 드디어 문을 열었네요. 약 3주 정도는 공사하는것 같더니..
바로 옆에도 치킨집이 있는데...
역시 치킨시장은 치열합니다.

폴리텍고 입니다..
산책을 마누라 합니다.
즐거운 주말.. 화려한 불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