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속초 숙소] 속초 척산온천장.

첫날밤~ 2022. 10. 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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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속초에 자주 오는 편이다.
일년에 수차례 오고 그중 최소한  한두번이상은 자고간다.
그렇게 자는것중 삼분의일은 #척산온천장에서 잔다..
#온천장도 오래 됐고 나도 온지 오래 됐고..
최신 콘도나 호텔은 아니지만..
늘 깔끔하고 가족이 오기 좋게 조용하다.
#온천욕장도 있어 온천을 질기게도 적격이다.
금액은 예전보단 약간 오른것 같지만 대형리조트가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론 저렴한 편이다 극성수기는 빼고..(흠..이번엔 마이 비쌌음..연휴가 길어서)
저렴한 이유중 하나는 #투숙객전원 호텔 아래 1층 온천 목욕장에서 온천 #목욕이 #무료다.
즉.. #해장사우나로 최고 인것이다..ㅎㅎㅎㅎ
요즘 온천장 성인 입욕료가 9천원이니 인원수 만큼 방값이 저렴해지는셈이다. ^^
지배인님도 뵌지 어언 20년은 되어가는것 같다..
정겨운 #시골온천호텔 느낌이다..
방을 못구하거나, 온천이 하고 싶거나, 겨울 여행에서  따뜻하게 몸을 담그고 싶다면 더 없이 강추~
속초로 자주 여행가시면 한번은 묵어보시라 권합니다.

점프샷인데..ㅎㅎ

방에서 아침 일출을 찍어봤어요.
방내 사진은 못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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