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궁내동 이야기

오늘 아침 궁내동 1/11

첫날밤~ 2023. 1. 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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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녁에 아침사진을 올린다.
아침에 수리산위에 달을 본다..

기우는 달.. 담주넘어서나 차오르겠지..

산수유도 이젠 말라 힘을 잃고 어디론가 날아갔다.

따스한 날은 언눈을 다 녹였고..

아침을 걷는 모자..
아들은 엄마랑만 있어도 재밌는듯.. 깡총깡총 뛴다..

아까 그 달은 이제 뉘엿뉘엿 늦은 잠을 청하려나보다..
오늘도 궁내동은 잘 깨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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