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이모네식당

고성 이모네식당 노창치 조림.
노장치와 가오리 조림을 반반으로 주문.
'국물이 없고 가시가 있어 볶음밥을 하진 않습니다'..ㅎㅎ
그래서 국물을 떠서 비벼 먹었네요.
생선을 그리 좋아 하진 않는저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노장치 조림은 약간 반건조 생선 같았고, 가오리는 폭신하고 맛있습니다.
무와 고구마를 같이 넣어서 조림을 하기에 아주 맛났습니다.
같이 나온 열무김치는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또 가보려고요.
아내와 친구와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으로 좀 눅진 했지만 맘에든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