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튀르키에지진1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길바라며.. 지진.. 소리만 들었을 때.. 건물이 무너지는 그림을 봤을 때.. 심하게 상처 입겠구나 생각했어요.. 이 그림을 보며.. 우리도 작은 거라도 도와야지 될 텐데.. 하다가.. 이 사진을 보고 슬펐어요.. 그리고 이사진을 찍은 AFP 기자의 다른 사진을 보며 혼자서 엉엉 울었습니다. 딸의 손만 보이는 저 그림의 아빠 손뒤엔 잠들 듯 숨을 거 둔 딸의 얼굴이 있습니다. 아빠의 팔이 얼굴을 가린 것뿐.. 기자가 그냥 찍은 것이 아니고 아빠가 찍어서 알려 달라고 했답니다. AFP 기자는 눈물을 흘리며 찍었다고 하네요. 필요한 물품은 보낼 수 없어 적은 금액이라도 보냅니다. 밥 한 끼 담요 한 장이라도 되기를... 2023.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