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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궁내동 이야기

오늘 아침 궁내동 5/10

by 첫날밤~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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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쾌청한 궁내동의 아침입니다.
산책을 하다 보면 꽃 향기, 풀향기가 좋은데 지나는 분의  섬유유연제 냄새, 진한 화장품 냄새, 어디선가 나는 담배연기 등 사실 아침엔 별로 맡고 싶지 않은 냄새들이 있습니다.
산책 나오실 때 진한 향수나 산책로 주변에서의 흡연은 모두를 위해 주의하면 어떨까 싶네요.
뭐 그것만 빼면 오늘도 재잘대며 깨어나는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상상마을앞 오늘도 애덜은 뜁니다 ^^

학교 앞은 언제나 재잘거림이 정겹습니다

그 나무는 잘 크고 있고요

광정동쪽 길은 하얀 꽃이 활짝이네요. 내일은 가까이 가서 찍어볼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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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가 버스정류장까지 늘어졌네요. 살짝 머리카락 잘라줘야 할 듯..

항상 맘에 드는 한양 옆길..

역시 봄은 결실(?)의 계절

이제 플라타너스도 녹색으로 한몫합니다.

단풍 씨앗은 꽃 같아요..

오늘도 씨앗은 크는 중..

폴리텍 우주 광선!!

머리가 짧아 깍두기 각이 사네요 ^^

하늘이 수채화 같네요..
오늘도 궁내동은 쾌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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