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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도오고4

오늘 아침 궁내동 9/19 뭐라 할 수 없는 반박 불가 가을 하늘.. 가끔 하늘이 정말 멋진걸 깨닫습니다. 가을이 한창입니다. 올 가을엔 사랑하는 사람과 가을 여행 한번 기획 해 보세요.. 당일 여행도 많답니다. 가을.. 누구는 낙엽과의 전쟁.. 누구에게는 멋진 정취.. 문화의 거리에 사랑의 바자회를 시작하네요. 어디서 주관 하는지는 못 봤지만.. 퇴근길 재미난 먹거리를 살 수 있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궁내동입니다. 행복하세요.. 2022. 9. 19.
오늘 아침 궁내동 9/16 오늘 아침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구름이 뭉게뭉게.. 오늘 비 온댔는데.. 비는 안 오는데 좀 습하네요 산수유 안녕~ 포장이 살짝 벗겨진 건 보수인가 바람인가. 문화의 거리로 오랜만에 길을 잡았습니다. 깔끔하네요. 금강 2차 화단에는 꽃사과가 있네요 어릴 땐 저것도 따먹어 본거 같은데...(맛있던 기억보다 시큼털털했던 느낌) 빨간 가을이네요 오늘도 졸지 마시고 즐거운 저녁.. 화려한 불금 보내세요.^^♡ 2022. 9. 16.
오늘 아침 궁내동 9/15 어제는 아들이 드디어 1년6개월의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집에와서 쉴시간도 없이.. 부대에서 픽업해서 멀리 있는 학교 기숙사에 바로 데려다 주었네요.. 군복은 제가 챙겨오고.. 가다보니 벌써 길가엔 코스모스가 피었네요. 10대엔 안그런것 같더니만.. 시간 참 부스스 흩어지는 모래처럼 표없이 빨리가네요. 비록 열악한 기숙사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펼치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궁내동은 가을속에서 평안합니다. 은행이 벌써 무수히 떨어지는 가을 입니다. 낙엽을 바로 바로 열심히 치워주시는 미화원분들께 감사~ 흰 백일홍에 왠지 힌 없어 보이는 방아깨비가 쉬고 있네요..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2022. 9. 15.
오늘 아침 궁내동 9/13 추석이 지났어오.. 명절은 즐겁지만.. 그럼에도 지나다보면 해치워 버리는듯한 아쉬움.. 차례나 제사 등에 매몰되다 보니 즐겁고 즐기는 즐거운 날의 명절값은 좀 떨어지는것 같네요.. 이젠 가족 여행등 좀 더 즐겁고 스트레스 없는 명절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듯합니다. 아침엔 잠깐방끗하는것 같더니 날 흐리고 비가 오네요. 멀리서 태풍이 움직인답니다. 혹여라도 피해가 없으시길.. 궁내동은 오늘도 지난주와 차이 없이 시작 합니다. 가을입나다. 낙엽이 지고 벌써 노랗고 붉어지는 녀석들이 있네요. 척늦은 꽃은 언제나 있어요.. ^^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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