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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과봄꽃140

혜밀칼국수 맛난 메뉴들.. 요즘 열심히 혜밀 칼국수 메뉴 탐방중입니다.. 맛난것도 보통 수준도 있지만.. 부담 없는 가격대에 편안히 먹기는 늘 좋고 만족합니다.보리냉면 곱배기.. 아는맛.. 시판육수.. 타박의 뜻은 아닙니다^^ 좀 더 차갑게 주시면 더 좋겠어요..만두전골.. 양이 밥이나 사리를 안시켜도 보통의 1인 수준.. 칼국수와 수제비 만두가 섞여 있어요.. 바지락을 넣어 주시는데.. 좋네요.. 가능하면 바지락만 따로 주시면 좋을듯.. 끓을때 바로 넣어 끓이면 좀 더 살캉한 신선한맛을 즐길수 있을듯해요혜밀 시그니쳐 바지락 칼국수.. 전 개인적으로 다진 고추지 넣어 먹길 즐깁니다.비빔 막국수.. 맵달~한 메밀 막국수 입니다.. 직접 뽑은 막국수는 아니니 참고하세요.. 소면처럼만든 시판막국수 맛입니다.. 열무김치 좀 더 넣어 비비.. 2023. 4. 20.
어제 철쭉동산.. 어제 점심후 살살 걸어 본 군포 철쭉동산입니다. 반이상 활짝 피었습니다. 축제때 좀 더 질것 같지만.. 이번주말도 다음주말도 살랑살랑 꽃구경하면 좋을듯 합니다. 작은 동산하나가 온통 예쁜꽃이라 너무 좋네요.. 2023. 4. 20.
오늘 아침 궁내동 4/20 오늘도 걸으니 덥네요.. 날은 살짝 흐리고 산엔 안개가 끼었습니다. 군포 일대에는 연산홍 철쭉이 가득합니다. 은행나무도 꽃이 피고 지며 꽃술(?)이 떨어지기시작했어요. 봄이 너무 더워요 ㅠ ㅠ 원래 노지에선 이제 딸기가 준비되어 5~6월에 수확인데.. 마트의 딸기는 벌써 끝물 같습니다. 모든게 너무 빨라요 내가 알던 어린시절의 봄은 좀 더 느렸던것 같은데.. ㅎㅎ수리산이 안개에 쌓여 있네요거의 왕팅이 만한 호박벌입니다. 아침부터 바쁘네요..꽃이... 꽃이 떨어집니다..다음타자 찔레 준비중..겹 벚꽃도 꽃송이째 툭툭 잎을 떨구네요.. 일주일정도 핀것 같네요.. 아~ '화무십일홍'이라더니.. 어쨌든 궁내동은 오늘도 바쁩니다.. 2023. 4. 20.
오늘 아침 궁내동 4/19 모처럼 푸른 하늘.. 앗..그런데 조금 걸으니 덥네요..ㅠ ㅠ 오늘 무려 27도 까지 간다는 일기예보 헉.. 벌써 더워지면 안되느네.. 철쭉 축제도 아직인데.. ㅠ ㅠ한숲상가 앞 등덩쿨이활짝 등꽃이 피었습니다.^^축제는 아직인데철쭉은 활짝...겹벚꽃이 하나둘씩 떨어집니다. 군포는 오늘 무척 활짝입니다 ^^ 2023. 4. 19.
오늘 아침 궁내동 4/18 비가 와도 꽃은 예쁘다.. 2023. 4. 18.
오늘 아침 궁내동 4/13 황사 너무 심함. 어제 아침도 목이 깔깔해서 하루종일 마스크 썼는데.. 오늘은 산책 쉬어야징.. 앞산이 누렇게 뿌옇네.. ㅠ ㅠ 2023. 4. 13.
오늘 아침 궁내동 4/12 아침부터 황사가 목을 깔깔하게 합니다. 예전엔 이처럼 심하다 느끼지 못하고 그냥 봄이니까 했는데.. 이젠 마스크를 챙겨 쓰게 됩니다. 주말까지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극성일 것 같으니 마스크 잘 챙겨 써야 할 것 같습니다.아침 궁내동 이야기를 저녁 먹으며 적네요. 저녁은 혜밀칼국수에서 막국수 먹습니다. 국수.. 뱃살의 적인데.. 왜 이렇게 좋은지.. 매끼 먹으면 내 몸에게 좀 미안할 거 같고 ㅎㅎ 어쨌든 즐겁게 먹었네요.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더 즐거우시길.... 2023. 4. 12.
오늘 아침 궁내동 4/11 우리 궁내동 꽃 잔치중..참새를 찾아 보아요바람이 많이 불어 꽃비가 내려요비소식이 있더니 시커멓게 몰려 옵니다철쭉 축제까지 버텨야 한다 기운내왕 벚꽃.. 겹벚꽃이 피었습니다.오후부터 비가오고 바람 분다더니...바람이 심하네요.. 강릉은 산불도 나고 피해 적게 잘 꺼져줬으면.. 2023. 4. 11.
오늘 아침 궁내동 4/6 오늘도 비. 아침 출근 차안에서 김밥을 먹었다.. 촉촉하게 내리는비.. 입안의촉촉한 김.. ㅎㅎ 새콤한 김치가 생각났다. 아참부터 챙겨준 아내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단풍잎도 물이 돌아 잎이 피고.. 철쭉마저 이르게 필것 같다.. 군포 철쭉제랑 시간이 안맞을듯해 걱정이다. 역시 하늘과 하는 동업이 젤 힘든듯.. 합의가 안되자너.. 어쨌든 촉촉한 비는 좋다.. 이제 산불 시즌은 끝나주길.. 2023. 4. 6.
[군포] 군포 철쭉축제..(철쭉주간) 🌸2023 군포철쭉축제 슬로건은 '우리사이 철쭉사이'입니다. 22만그루 철쭉꽃이 만개한 🎡철쭉동산에서 철쭉을 즐겨주세요.. '철쭉 개화 시기가 많이 빨라지고 있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철쭉꽃을 🎉즐길 수 있도록 철쭉 축제와 함께 철쭉 주간을 운영합니다. 철쭉은 물색없이 꽃망울을 일찍 🧨터뜨리고, 있지만 시간을 잘 잡으시면 즐겁게 즐길 수 있답니다. 는 2023. 4. 28.(금) ~ 4. 30(일) 까지 3일 간, 변동없이 진행되지만 은 2023. 4. 21.(금) ~ 4.30.(일) 까지 10일 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화장실을 비롯한 각 종 편의시설과 안전관리는 시에서 책인지고 준비한답니다. 여러분은 숨막힐 듯 아름다운 🎡철쭉동산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힐링하고 가세요.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떠나는.. 2023. 4. 6.
어제 저녁은 바지락 주연.. 어제 저녁은 바지락이 주연입니다. 바지락과 딸이 먹고 싶어 하는 해삼과 개불.. 사실 딸은 낙지 연포탕을 주문했는데.. 낙지가 단가가 좀 있어서 대신 다른걸 더 곁들이는 것으로 변경했다.. 결과적으로 별 차이가 없었지만.. ㅠㅠ (난 바지락이 먹고 싶었어요~)바지락 순두부탕.. 집에 사다 놓은 순두부에 바지락 한 줌과 호박을 아기손 한 줌, 당근 아기손 반줌을 넣고 끓였다.. 칼칼 시원을 위해 청양고추 2개를 썰어 넣었더니 굿.. 기본 간은 참치액을 조금 넣어 마무리.. 시원~하고 개운 칼칼하다..(소주반찬~)바지락 하면 당연히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과 호박, 당근, 양파.. 모두 아기손 반줌정도.. 바지락이 관건이다.. 한소끔 끓으면 면을 전분 털어서 투하~ (전 뜨거운 흐르는 물에 간단히 씻어요) 청양.. 2023. 3. 30.
어제 저녁 밥 띄운비지장 찌개 요즘 그나마 일찍 퇴근하여 밥 할 시간이 된다.. 아내가 오기 전에 뚝딱.. 감자채 볶음.. 띄운 비지장 찌개.. 순댓국..감자채 볶음은 모처럼 타지 않고 잘 됐다.. 감자채를 얇게 썰고 물에 담가두고 당근, 양파도 채를 썬다. 기름을 두르고 열을 올려 물 뺀 감자와 당근을 먼저 볶기 시작.. 녀석들이 후끈 달아오르면. 양파를 넣어 양파가 투명해지면 끝.. 너무 열심히 익힌다고 감자를 푹 익히다간 떡 될 수 있으니 주의하면 살캉한 식감의 감자채 볶음이 됩니다.. 그래도 완전히 익은 게 좋으면 볶은 후 뚜껑을 덮어 잔열로 익게 두면 됩니다..(너무 다 익으면 감자 허리 부러짐 주의) 간은 소금 몇 꼬집이면 됩니다.띄운 비지장 찌개.. 두부를 뺀 비지를 다시 살짝 청국장처럼 띄운 비지를 어릴 때 비지장이라 ..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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