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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19일 입니다.
설렁설렁 갔는데도 7월 중반이네요..
본격적인 휴가 시즌입니다.
전 다행이 지난주말에 부산을 2박 3일로 다녀왔어요.
말 그대로 아내와 조용히 힐링 하고 멍때리다 왔네요.
흰여울 마을 아랬쪽터널을 지나 바닷가에서 멍~
정말 좋앗씁니다.
사진도 마구 찍고 눈에도 가득 담아 왔어요..
여러분도 아직 휴가전이시면 너무 빡빡한 계획말고 설렁 설렁 즐거운 휴가 되세요..
오늘 궁내동은 조용 했답니다.
상상마을 앞
한양 옆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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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옆길을 내려오다 보니.. 가로수를 쳐내신것 같던데.. 낙엽때문에 그러신건지..... 이유는 모르지만.. 아쉽네요..
군데군데 은행 한두가지가 누런데.. 왜 쟤들만 가을 일까요?
오늘도 폴리텍고에서 마무리..
오늘도 즐거운 궁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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