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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맛집을 찾았네요.
요즘은 왜 이리 오징어가 땡기는지 어디든 보이면 들어가서 볶음을 먹고 싶다는 ^^
사무실 회식 후 밀회관 바로 앞 군산오징어 를 찾았습니다.
술도 살짝 모자라서..ㅎㅎ
홀은 한산했어오..
저야 포장이니..
오징어 관련 메뉴들이 가득.. 꿀꺽~ 나중에 다시 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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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볶음 2인분을 얘기하니 맵기와 조리 상태를 물어보시네요..
집에서 또 덥히면 질겨질까 봐 간단히 볶아 조리해 먹을 수 만 있게도 포장해주신 답니다.
당연히 그 상태로.. 그래야 집에서 토핑을 좀 더 넣을 수 있으니까요~ ^^
미나리도 제법 들어있는 맛있는 볶음입니다.
빈대떡은 냉동으로 사다 보관해 둔 것.. 짜잔..
또 간단한 술상.. 먹느라 더 이상의 그림은 없네요..
맛있네요.. 보물 발견한 느낌..
오봉집 같은데보다 맛나요~
누구랑 같이 와야 할까요 ㅎㅎ
다음에 꼭 또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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