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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궁내동 이야기

오늘 아침 궁내동 8/24

by 첫날밤~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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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매미소리가 안들린다.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매미가 완전히 사라진듯..
습기도 확 줄어들고..
처서가 지나니 완연한 가을느낌이다.
시간 참 오묘하다.

작은 관상용 사과도 빨갛게 익었다.

하늘에 구름이 걷힌다.. 멋지다..

사진에 잘보이는지 모르겠는데 매미 탈피가 가득 붙어있다. 그 많던 매미는 어디로 갔는가..

강렬한 해볕이 짠~

설렁 설렁 걸었다..
시원하게 세수하고 즐겁게 하루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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