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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역 근처 칼국수

by 첫날밤~ 2016.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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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진 않은 맛이네요
면도 직접 뽑는다는데...
국물은 바지락과 오만드기가 섞여서...마치 공원에서 파는 빨아먹는 다슬기 맛같은 첫맛이 나요..
뒤엔 바지락 맛이 나지만요...
후춧가루도 치치않고 호박만 고명으로 들어있는 맛이라 깔끔한 느낌요...괜찮은편...

근데... 넘 음식이 느리게 나오네요..두루치기메뉴에 기본으로 돌솥밥이 나오던데..나보다 뒤에온 팀의 돌솥밥이 나오고 난뒤에야 약 30분 후에 칼국수가 나왔어요...
아울러 넘 비싼 느낌..두루치기에는 돌솥밥이 포함인데도...칼국수랑 같은 7000원.. 심지어 찌개보다 비싸다는..

하지만 두루치기는 꽤 맛나 보였어요....
칼국수가 삐싼게 아니라 다른게 싼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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