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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이야기

헌혈 56회째

by 첫날밤~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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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주말에 시간이 안되고..
제때 안하면 이제는 불안(?)하다보니..
어제 잠깐 짬을 내 헌혈 했다..
단골로가는 평촌은 못가고 지난번부터 산본으로..
헌혈 상품은 딸에게 토스~

새 혈관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살을 못빼니... 늘 같은곳에바늘을 꽂는다..
이제 굳어져서 제법 아프다.. ㅠ ㅠ

죽죽 나가고 있어용..
올해도 세번이상 했다고 철분 구미를 별도로 주시네요..
덩치는 좋아도 철분 때메 헌혈 못하는 딸에게 상납..
헌혈은 왠지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가장 손쉬운 봉사 같아요.
많이 참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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