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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궁내동 이야기

오늘 아침 궁내동 4/12

by 첫날밤~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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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황사가 목을 깔깔하게 합니다.
예전엔 이처럼 심하다 느끼지 못하고 그냥 봄이니까 했는데..
이젠 마스크를 챙겨 쓰게 됩니다.
주말까지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극성일 것 같으니 마스크 잘 챙겨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 궁내동 이야기를 저녁 먹으며 적네요.
저녁은 혜밀칼국수에서 막국수 먹습니다.
국수.. 뱃살의 적인데.. 왜 이렇게 좋은지..
매끼 먹으면 내 몸에게 좀 미안할 거 같고 ㅎㅎ
어쨌든 즐겁게 먹었네요.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더 즐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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