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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궁내동 이야기

오늘 아침 궁내동 4/20

by 첫날밤~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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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걸으니 덥네요..
날은 살짝 흐리고 산엔 안개가 끼었습니다.
군포 일대에는 연산홍 철쭉이 가득합니다.
은행나무도 꽃이 피고 지며 꽃술(?)이 떨어지기시작했어요.
봄이 너무 더워요 ㅠ ㅠ
원래 노지에선 이제 딸기가 준비되어 5~6월에 수확인데.. 마트의 딸기는 벌써 끝물 같습니다.
모든게 너무 빨라요
내가 알던 어린시절의 봄은 좀 더 느렸던것 같은데.. ㅎㅎ

수리산이 안개에 쌓여 있네요

거의 왕팅이 만한 호박벌입니다. 아침부터 바쁘네요..

꽃이... 꽃이 떨어집니다..

다음타자 찔레 준비중..

겹 벚꽃도 꽃송이째 툭툭 잎을 떨구네요..
일주일정도 핀것 같네요..
아~ '화무십일홍'이라더니..
어쨌든 궁내동은 오늘도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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