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육림거리] 경양식 1988

춘펀 주말 당일여행 점심은 경양식..
모나코~ 딩딩딩~
ㅎㅎ 우리가 기억하는 경양식은 이렇다..
요즘 젊은 이들은?
청년몰로 가득한(?) 육림거리를 찾았다..예전의 그 청년 사업장들은 거의 다 빠지고 몇몇 가게만 문을 열고 있었다..
관중심정책에 사업 준비도 덜 되고 사업성도 없는 업장들은 다 빠진 상태라 코로나때 명동을 보는듯 했다..
활기를 기대하고 갔는데 ㅠ ㅠ
다행히 경양식 1988이 열고 있어 창가에 앉아 비를 보며 맛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함박스테이크가 주력메뉴.. 넷이기에 좀 섞어 메뉴를 주문 치즈돈가스.. 돈갓.. 함박스테이크 만족스럽게 기분 좋은 점심이다..
뭔들 어떠리? 친구들과 놀러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