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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하나칼국수

by 첫날밤~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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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ㅎㅎ 설날 전날에..
대전 어머니댁 이것 저것 손보다 모자란 자재를 구입하러 나간길에 딸과 칼국수 먹으러 갔네요.
이젠 변해버린 공주분식은 별로라 보문산 입구 근처 복수 분식을 갔는데.. 바로 앞 사람에서 컷..
입구에 영업 종료 붙어 있지만 홀에 먹는 손님은 있어서 한그릇 부탁 했어요.. 결과는 놉!!
근처를 이리저리 뒤졌으나 재개발과 함께 알던 모든 칼국수 집이 사라짐.. 헉 ㅠ ㅠ
돈가스를 갈까하다..
체육관 후문쪽 하나칼국수를 갔네요..
순한맛과 얼큰한맛...
맛을 보더니 순한맛은 두부두루치기집 맑은 칼국수보다 맛이 없더라는..딸의 평..
그래도 얼큰은 제법 맛이 있었어요..
쑥갓은 조금주지만 더 달라면 줍니다..
면이 제법 쫄깃하고 맛있지만 주문 후 똑딱똑딱똑딱.. 칼국수라기엔 좀 오래걸립니다. -,.-
겉절이는 조미료맛은 나지만 맛있어요..
전 조미료따윈 안가리니 맛있으면 OK!!
가격까지 착하니 다음부턴 멀리 찾지않고 다녀봐야겠어요.. 좀 일찍만 주시면 더욱 땡큐~
제게 칼국수는 피를 돌게하는 음식 입니다.. ^^
언제나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아~ 마지막은 사리 추가.. 사리 추가는 그나마 빨라 다행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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