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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작은 화분에 긴기아난(이름은 첨 알았다)이 살고 있었다.
며칠전 물을 주다보니 한 녀석이 화분밖으로 떨어져(?) 분가를 해있었다.
헐... 혼자 떨어져 있다니..
조그만 화분을 좀 더 큰 화분으로 바꿔주고 분가한(?) 녀석을 단독주택으로 가기전에 임시로 고시원(투명컵)에 옮겼다.

조그만 화분을 뒤집으니 역시.. 스티로폼만 두주먹 넘게 나왔다.. (이러니 매번 식물이 죽지.. 화분장사님 나빠요 ㅠㅠ)
배양토를 잔자갈흙에 섞어서 일단 옮겼다..
물빠짐이 좋은 마사나 잔자갈써야 할테지만..
없는걸 어떻게혀.. 어쨌든 지금은 씩씩하게 옮겼다..
아... 옮긴 화분도 크지는 않아보이네 ㅠㅠ

꽃도 이쁘네.. 물을 주니 꽃이 피네..

버텨보고 좀 더 살아내면 바꿔보던지..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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