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불1 어제 저녁은 바지락 주연.. 어제 저녁은 바지락이 주연입니다. 바지락과 딸이 먹고 싶어 하는 해삼과 개불.. 사실 딸은 낙지 연포탕을 주문했는데.. 낙지가 단가가 좀 있어서 대신 다른걸 더 곁들이는 것으로 변경했다.. 결과적으로 별 차이가 없었지만.. ㅠㅠ (난 바지락이 먹고 싶었어요~)바지락 순두부탕.. 집에 사다 놓은 순두부에 바지락 한 줌과 호박을 아기손 한 줌, 당근 아기손 반줌을 넣고 끓였다.. 칼칼 시원을 위해 청양고추 2개를 썰어 넣었더니 굿.. 기본 간은 참치액을 조금 넣어 마무리.. 시원~하고 개운 칼칼하다..(소주반찬~)바지락 하면 당연히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과 호박, 당근, 양파.. 모두 아기손 반줌정도.. 바지락이 관건이다.. 한소끔 끓으면 면을 전분 털어서 투하~ (전 뜨거운 흐르는 물에 간단히 씻어요) 청양.. 2023.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