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래도100은아니잖아1 살 빼야지..ㅠㅠ 모처럼 아침에 차를안가지고 출근.. 차로 20분이면 오는거리를 대중으론 버스-전철-버스-뜀뛰기 순으로 딱 맞아야 50분 정도에 오는거 같다.. 전철이 늦는다 안내가 나오고 .. 마지막으로 버스에서 내려서 토할듯 뛰었는데.. 9초 늦었다.. 100키로 몸으로 뛰니 숨이 턱..토할뻔.. 차가 늦은건가...사람이 늦은건가..ㅠㅠ 주저 앉아 한참 헐떡 거렸다... 갑자기 군대시절이 생각난다.. 아침마다 보문산(대전분들은 알죠)야외음악당까지 구보로 올라가며 토할거 같을때 담배 끊어야지 다짐다짐 속으로 하고는..정작 정상에서 약수 한 모금후 젤먼저 담배 꺼내물때...그 담배 맛이란 ㅋㅋㅋ (참고로 난 2006년 9월 1일부터 끊었다) ㅋㅋ 살이 문젠데... 70키로때도 담배 못끊었는데...지금 칼국수를 끊을슈있을까.. 2022.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