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을돕는게내가사는길1 좀 적게 지면 수월할 건데.. 거리 벤치 아래 과자를 누군가 떨어뜨렸다. 이후 밟아져서 부서지고.. 부지런한 개미가 득템 했다. 아뿔싸~ 너무 큰 걸 집었다.. 제 몸보다 큰 걸 들고는 엎어지고 뒤집어지며 끌고 간다.. 좀 적당한걸 집어가지.. 아무리 개미가. 제 몸의 몇 배를 든다지만.. 좀 적게 지면 수월할 건데.. 사람도 마찬가지다. 좀 적게 지고 적게 맞추면 수월할 건데.. 개미처럼 크게 진다. 조심하자.. 개미는 한 몸으로만 지는 거지만.. 사람은 몸도 머리도 사회도 맞춰져야 목표한 걸 다 가질 수 있다.. 무리하면 탈 난다.. 좀 적게 지면 수월할 건데.... 아~ 어쨌든 개미는 지고 갔다.. 대단한 녀석.. 2022. 5.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