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도1 조금 늦은 울릉도 여행 후기 4 마지막 날이다. 아침을 일찍 먹고 친구에게 줄 기념품은 택배로 미리 부친다. 이제 공항을 짓고 있는 사동 항으로 향한다 바로 대 망의 독도 입도를 위해서.. 기실 이번 여행이 "독도아카데미"아닌가? 모든것은 오늘의 밑밥이었다. 버스기사님도 말씀 하신다 일년에 약 60일 정조만 접안 가능하다고.. "3대가 덕을 쌓아야" 수월히 입도가 가능 할 거라고.. 흠..난 해당 될까? 멀미약을 미리 챙기고 사동항에 들어 섰다. 창문이 덮인 페리가 기다리고있다.. "너로구나 날 독도에 데려다 줄 녀석이"... 설레는 마음으로 가슴에 태극기를 품고 좌석에 앉았다. 이배는 갑판으로 나갈수 없다. 즉 재수 없으면 불투명한 유리로 섬을 한바퀴 돌고 나와야 한다. 하지만 그러려고 이 먼곳을 온건 아니잖은가? 출발~ 가는길은 .. 2024.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