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조심1 오늘 아침 궁내동 6/22 해 뜨지 않고 흐린 아침입니다. 덕분에 온도는 어제보다 조금 선선한데 습기가 피부를 따라 흐르는 느낌입니다. 습도가 65% 인데도 이상하게 습하게 와닿네요. 조금만 온도 올라가도 짜증 나기 쉽겠네요. 전 올 들어 처음으로 어제 밤새 선풍기 틀고 잤네요.. 장마의 시작이라니까 비 조심 짜증 조심합시다. 비비추도 색이 진한눔 연한눔 보는 재미가 있네요. 땅속 수분이 좀 늘어서 인지 꽃들이 열심히 핍니다. 하늘이 잔뜩 구름을 쌓아가고 있네요. 선인장들이 예쁘네요. 주인분의 배려에 보는 사람은 좋네요. 이제 친구들은 다 가고 혼자 남았네요.. 둔전 공원은 이제 팡팡 터집니다. 장마가 오기 전 궁내동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2.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