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아참궁내동3 오늘 아침 궁내동 12/6 새벽부터 솔솔 내리던 눈이.. 출근시간이 되어서 굵어졌다.. 축구는 4:1패.. 석패는 아니고..시원~하게 졌다.. 그냥봐도 힘들어 보였다.. 수고했소... 지난 얼마간 그대들이 준 기쁨이 올해의 그어떤것보다 멋지고 짜릿했소.. 푹 쉬고 다시 열심히... 2022. 12. 6. 오늘 아침 궁내동 12/05 역시 봄과 여름은 찬란했던거였습니다. 잎도지고 매일 같은자리인데.. 변화는 멎어있고 추위와 눈이나 내려야 변화된 그림이 나오겠네요.. 매일을 봄부터 찍었지만.. 그동안 있던 생동감이.. 그대로 박제 되었습니다.. 비즈니스고에 아침 해가 비칩니다 산수유는 아직도 알알이.. 문화의 거리도 낙엽이 다 지고 하늘이 다 보이네요 폴리텍고 위로 해가뜨네요... 아침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2022. 12. 5. 오늘 아침 궁내동 8/29 엊 저녁은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보슬 보슬 비가 오네요. 비를 맞으며 걸으나 기분 좋습니다. 우산 없이도 걸을만한 수준이네요. 시원하기도 합니다. 비가 온다고 하루가 즐겁지 않게 시작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빗방울이 촉촉하게 붙어있네요. 나무에 제이름 하나 붙여 놀까봐요.. ㅎㅎ 2022.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