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을지로1 [을지로] 단토리 힙지로~ 힙지로 하길래 을지로에서 밥 먹은김에 구경 가봤다. 예전과 다르게 인쇄소 골목등에 20~30대 젊은이 (ㅠㅠ 이제 나는 젊은이가 아녀 )들이 낮 시간임에도 많이 온다. 그중 지나다 간단히 맥주나 한잔하려 들른곳.. 메뉴는 비교적 저렴하다.. 맛을 이야기하기는 그렇고 즐겁게 한잔하기 위한곳 .. 노량진 시장처럼 1인당 3000원의 공간대여료(자릿세)가 있다. 아무래도 안주 단가를 적게 매겨 놓은걸보니 기본마진은 그럴로 내는 모양이다. 밥을 먹었기에 저렴한 것들을 시켜 보았는데.. 그냥 딱 그 값이다.. 큰맥주와 큰 하이볼을 파는정도.. 내손과 찍은건 하이볼이다.. 1000cc 잔에 주는데.. 한잔 다 먹어도 절대 취하지 않는다.. 암튼 늙은 친구들과 재미 삼아 한번 다녀 왔다.. 재미난건 들어오는.. 2024.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