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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시작2

오늘 아침 궁내동 6/23 아침부터 심히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저녁부턴 비가 온다니 모두 비조심.. 운무가 뿌옇네요. 상상마을 앞입니다. 그 산수유 입니다. 한양옆길 입니다. 수국이 왼쪽 작은 송이부터 피면 오른쪽 붉은 꽃까지 변하는 모습이 한 화면에 담겼네요. 거리까지 뿌옇게.. 습기가 가득~ 이 비비추는 왜 누래질까요? 은행이 옆구리 잎이 뿅! 폴리텍고 에서 마무으리.. 오늘 아침 궁내동은 흐립니다. 밤부터 비가 온다니 좀 일찍 귀가하시고 우산 꼭 챙기세요. 2022. 6. 23.
오늘 아침 궁내동 6/22 해 뜨지 않고 흐린 아침입니다. 덕분에 온도는 어제보다 조금 선선한데 습기가 피부를 따라 흐르는 느낌입니다. 습도가 65% 인데도 이상하게 습하게 와닿네요. 조금만 온도 올라가도 짜증 나기 쉽겠네요. 전 올 들어 처음으로 어제 밤새 선풍기 틀고 잤네요.. 장마의 시작이라니까 비 조심 짜증 조심합시다. 비비추도 색이 진한눔 연한눔 보는 재미가 있네요. 땅속 수분이 좀 늘어서 인지 꽃들이 열심히 핍니다. 하늘이 잔뜩 구름을 쌓아가고 있네요. 선인장들이 예쁘네요. 주인분의 배려에 보는 사람은 좋네요. 이제 친구들은 다 가고 혼자 남았네요.. 둔전 공원은 이제 팡팡 터집니다. 장마가 오기 전 궁내동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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