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로3가1 [종로3가] 얼큰이 감자탕 해장국 새벽까지 친구와 길에 있었다. 저녁 겸 아침을 하러 들렀었다. 매운 고추는 없고 사람은 많다.. 밤을 넘어 새벽을 벗하여 허기를 달래고, 나머지 고단함을 소주 한잔으로 넘겼다. 달다. 새벽 전철타러 가는길.. 이새벽에 분주히 이발을하고 어설퍼 보이지만 난전을 여는 사람들.. 누구는 마무리하고 누구는 시작하는 시간. 그 경계선에서 떠오르는 아침해를 전철에서 본다. 이제가서 좀 자야겠다. 부지런한 만큼 결과가 있진 않았지만.. ^^ 2024.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