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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이야기

긴기아난 분갈이

by 첫날밤~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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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무리로부터 떨어져 음료컵에 담겨 우리 집 식탁에 있던 녀석이 뿌리를 내리며 크더니 싹까지 틔웠다.
그때 겨우 긴기아난이라는 이름을 아는 정도였는데..
그 사이 뿌리가 크더니 싹이 올라오고, 그 싹이 이제 컵을 뚫고 나오려 해서..
남아있던 화분에 분갈이를 했다.
이런 걸 잘하지 못하다 보니 뿌리가 상했을지 몸살을 할지 모르겠지만 잘 커주면 좋겠다..
다행히 나이 먹어 가며 화분은 덜 죽는다..ㅎㅎ
놀랍다 그때나 지금이나 물만 주는데 왜 안 죽지?

살살 나오던 놈이 제법 컸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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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새 순식간에 키가 큰다..

뚜껑을 빼고..

난에 깔았던 잔 돌들과 분갈이 상토 조금 섞어서 이식했다..

이렇게 해서 밖에 뒀는데 잘한 걸까?
잎이 누레질 거 같은 느낌..
며칠 있다 들여놔야겠다.
https://kalguksu.tistory.com/m/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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