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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났어오..
명절은 즐겁지만.. 그럼에도 지나다보면 해치워 버리는듯한 아쉬움..
차례나 제사 등에 매몰되다 보니 즐겁고 즐기는 즐거운 날의 명절값은 좀 떨어지는것 같네요..
이젠 가족 여행등 좀 더 즐겁고 스트레스 없는 명절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듯합니다.
아침엔 잠깐방끗하는것 같더니 날 흐리고 비가 오네요.
멀리서 태풍이 움직인답니다.
혹여라도 피해가 없으시길..
궁내동은 오늘도 지난주와 차이 없이 시작 합니다.


가을입나다.
낙엽이 지고 벌써 노랗고 붉어지는 녀석들이 있네요.







척늦은 꽃은 언제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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