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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궁내동 이야기

오늘 아침 궁내동 4/14

by 첫날밤~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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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아직 약간 끝이 남았네요.
하늘은 흐리고 아침까지 톡.톡. 떨어지네요.
그래도 제법 맑은(?) 하늘을 보입니다..
한창의 봄이던 산수유가 지고 벚꽃은 꽃비로 날리고 이제 진달래와 철쭉 등에게 서서히 자리를 내어주기 시작합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지만 아침마다 점점 새로운 오늘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상상마을 앞산인 수리산이 맑게 보이는 아침
작은 비바람으로 낙엽과 꽃잎이 날려 아침부터 부지런히 청소중
맑지만(?) 흐린 하늘
그 나무 산수유 꽃은 꽃이 말라 솔방울처럼 변하네요
팝콘같은 화려한봄이 바닥에 떨어졌네요
철쭉도 스윽~ 피고
녹음은 짙어지겠죠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워지니 거리에 연등이 달리네요
궁내동행정복지센터엔 숨어서 활짝 피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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