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포시궁애동1 오늘아침 궁내동 2/7 오늘 아침.. 어제와 그제와 다름 없이.. 조용하고 차갑다.. 어서 겨울이가고 봄이와야 먹이를 찾는 새도 거리를 걷는 사람도 활기차 질텐데.. 매일 같은 그림이 좀 지친다. 미세먼지는 왜이리 많은지 하늘이 뿌옇다.. 겨울이 지나도록 단풍나무의 잎은 지지 않는다.. 다른 형태의 단풍나무들도 비슷한 모양새다.. 바스락한 잎을 봄까지 꼭 붙잡고 있다.. 이유가 뭘까? 어제 6일아침.. 변함 없는 정지화면.. 학교가는 애들도 없으니 적막하다.. 산본도서관은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제보니 전에 주차장 자리였던 부분이 증축 되었다.. 넓어진 부분에 어떤공간이 생길지 궁금하다. 2023.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