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이없다1 점심을 .. 이러면.. 예상과 다른데.. 오늘 중복. 혹시 모를 배앓이를 예방하기 위해 나름 요즘 유제품과 생 채소 과일도 거르고 있다..(바나나만 한두 개) 그러다 보니 사실상 자연히 점심도 거르고 있는데.. 중.복. 에 꽂혀 뜨끈한 최애 음식 칼국수를 찾았다.. 마침 안 가본 저렴한(?) 칼국수집을 찾아 고고.. 제법 오래되어 보이는 '풍미칼국수'가 오늘은 낙점이다. 별점 3.3 이지만.. (근처 자주 가는 홍두깨 칼국수가 4.1) 그래도 도전..!! 매장은 어르신 두 분이 하신다. 점심이 한창인데 매장 안이 비교적 한산(?)하다.. 대부분 칼국수 칼제비를 드신다.. 정도였고 늘 그렇듯 칼국수를 주문하고 정갈히 김치 덜어 놓고 기다린다. 칼국수가 나왔다.. 주문하지 않은 수제비도 듬성듬성 ^^ 비주얼은 사골국수 같은.. 기대 듬뿍 첫 흡입... 2024.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