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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높아요3

오늘 아침 궁내동 6/24 밤새 비 온 뒤 아직도 하늘은 흐립니다. 군데군데 정리나 손 볼 것도 있어 보입니다. 비 끝이라 땅이 무르니 비탈이나 등산하실 땐 주의하세요. 하천 옆도 조심하시고.. 어릴 때 어머니가 비 올 때 하천 옆에 있으면 물에 홀려 빠진다고 가까이 가지 말라고 했어요 ^^ 항상 안전하게 조심하세요. 오늘 모처럼 대중교통이라 늦었네요.. 금정역 앞입니다. 금강 1차 아래 홈플러스 쪽인데요. 구멍이 생겼어요.. 조금 있다 안전을 위해 콘이 세워졌네요. 오늘 중으로 수리되겠죠? 새로 꾸민 화단도 넘쳐서 미화원분들이 정리 중입니다. 상상마을 쪽은 수리산이 안 보이게 뿌옇네요 어디서든 수리산이 구름에 갇혔네요 군데군데 흙들이 조금씩 흘렀네요. 새마을회관 앞에서 본 하늘.. 오늘은 다 갑갑하네요. 그래도 큰 사건 사고 없.. 2022. 6. 24.
오늘 아침 궁내동 6/23 아침부터 심히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저녁부턴 비가 온다니 모두 비조심.. 운무가 뿌옇네요. 상상마을 앞입니다. 그 산수유 입니다. 한양옆길 입니다. 수국이 왼쪽 작은 송이부터 피면 오른쪽 붉은 꽃까지 변하는 모습이 한 화면에 담겼네요. 거리까지 뿌옇게.. 습기가 가득~ 이 비비추는 왜 누래질까요? 은행이 옆구리 잎이 뿅! 폴리텍고 에서 마무으리.. 오늘 아침 궁내동은 흐립니다. 밤부터 비가 온다니 좀 일찍 귀가하시고 우산 꼭 챙기세요. 2022. 6. 23.
오늘 아침 궁내동 6/22 해 뜨지 않고 흐린 아침입니다. 덕분에 온도는 어제보다 조금 선선한데 습기가 피부를 따라 흐르는 느낌입니다. 습도가 65% 인데도 이상하게 습하게 와닿네요. 조금만 온도 올라가도 짜증 나기 쉽겠네요. 전 올 들어 처음으로 어제 밤새 선풍기 틀고 잤네요.. 장마의 시작이라니까 비 조심 짜증 조심합시다. 비비추도 색이 진한눔 연한눔 보는 재미가 있네요. 땅속 수분이 좀 늘어서 인지 꽃들이 열심히 핍니다. 하늘이 잔뜩 구름을 쌓아가고 있네요. 선인장들이 예쁘네요. 주인분의 배려에 보는 사람은 좋네요. 이제 친구들은 다 가고 혼자 남았네요.. 둔전 공원은 이제 팡팡 터집니다. 장마가 오기 전 궁내동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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