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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칼국수2

[대전 중구] 하나칼국수 오랜만에.. ㅎㅎ 설날 전날에..대전 어머니댁 이것 저것 손보다 모자란 자재를 구입하러 나간길에 딸과 칼국수 먹으러 갔네요.이젠 변해버린 공주분식은 별로라 보문산 입구 근처 복수 분식을 갔는데.. 바로 앞 사람에서 컷..입구에 영업 종료 붙어 있지만 홀에 먹는 손님은 있어서 한그릇 부탁 했어요.. 결과는 놉!!근처를 이리저리 뒤졌으나 재개발과 함께 알던 모든 칼국수 집이 사라짐.. 헉 ㅠ ㅠ돈가스를 갈까하다..체육관 후문쪽 하나칼국수를 갔네요..순한맛과 얼큰한맛...맛을 보더니 순한맛은 두부두루치기집 맑은 칼국수보다 맛이 없더라는..딸의 평..그래도 얼큰은 제법 맛이 있었어요..쑥갓은 조금주지만 더 달라면 줍니다..면이 제법 쫄깃하고 맛있지만 주문 후 똑딱똑딱똑딱.. 칼국수라기엔 좀 오래걸립니다. -,... 2024. 2. 11.
대전 공주분식 대전에만 오면 먹고픈게 몇개 있다.. 대전역 앞 골목 신도분식 .. 그 옆에 오면 쫄면을 복듯해주는 별난집. 대흥동에 가면 상신분식 공주분식... 찹쌀밥을 맛있게 해주는 육교 삼계탕 집도 있고.. 시내엔 광천식당 두부두루치기 도 있다.. 오늘은 늘 오는 공주분식이다.. 대흥동 사거리에는 원래 공주분식과 상신 분식 두개의 가게가 있었다 공주분식 자리가 은행이 되고 자동차 회사가 되고 변하는 동안 상신 분식은 모퉁이를 돌아 뒤쪽 건물로 들어 갔다가 지금은 사실상 사라졌고.... 공주분식은 대흥초등학교 아랫 골목으로 이전 했었다가 다시 재개발되면서 문창동 오토바이 골목으로 이전했다.. 공주분식이 얼마나 유명 했는지 대흥동 골목 하나가 칼국수 골목으로 바뀔 정도다.. 정말 대단하다 어쨌든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2016.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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