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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궁내동173

오늘 아침 궁내동 4/3 벚꽃이 절정이다. 꽃비가 내리는 아침.. 내일부터 비가온다는데.. 꽃은 아숩지만 온대지를 흠뻑 적셔주길.. 날씨가 구부정한 마음도 펴주는 기분이다. 오늘도 좋은날.. 2023. 4. 3.
오늘 아침 궁내동 3/31 모근 꽃들이 동시에 피고 있습니다.햇살이 항시 비추는 오른쪽 녀석들은 활짝.. 왼쪽은 이제 피고 있네요.철쭉도 올라오네요산수유 꽃과 생강 나무의 차이? 네.. 산수유가 달린나무가 산수유 꽃 입니다. ㅎㅎ 더 자세히 알아봐야 무 쓸모..목련도 다 터졌습니다.궁내동에 봄이 가득합니다. 2023. 3. 31.
성급한 녀석들.. 이놈들아.. 낼부터 썰렁해진대.. 감기조심혀.. 2023. 3. 23.
오늘 아침 궁내동 3/21 봄 꽃이 피고 있어요.. 2023. 3. 21.
오늘 아침 궁내동 3월15일 2023. 3. 15.
오늘 아침 궁내동 3/14 본디 꽃샘추위가 마지막 발악(이 겨울을 놓아줄 수 엄써~~~)으로 꽃을 시샘한다 했는데.. 하루도 못 가네.. 어제는 아침에 손이 시렸는데 오늘은 땀이 난다. 우리야 추운 듯 지냈지만 꽃들은 아무 일 없듯 열심히 깨어나고 피어나고 퍼트리고 물이 오른다. 겨울아 네가 아무리 발악해봐라.. 대세는 봄에게 넘어갔다.. ㅎㅎㅎ 2023. 3. 14.
오늘 아침 궁내동. 3/13 앗.. 추워~ 깜짝 꽃샘추위다.. 꽃이 나오는 걸 시샘하는.. ㅋㅋ 소용없다.. 주말에 내린 비 덕에 새싹들은 한참 움틀 물을 머금었다.. '추워? 뭐 그 정돈 아니다'...라고 봄을 기다린 녀석들은 서서히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탱탱한 시위가 놓아지면.. 곧 꽃으로 확 피어날 것이다.. ㅋㅋ 노오한 산수유도 자색 목련도 살짝 놀라긴 했지만.. 어림없다.. 봄이 조 앞 횡단보도에 신호 대기 중이다.. 2023. 3. 13.
오늘 아침 궁내동 3/9 봄이 곁에 와 앉아 있네요. ^^ 매화도 피었어요.. 새쌋 꽃이..피고.. 꽃 봉오리도 맺히고.. 산수유는 망울을 열기.시작하네요 2023. 3. 9.
오늘 아침 궁내동 3/8 오늘 아침은 조금 흐렸어요. 조금 걷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애들이 등교하고 있어요.. 산수유가 노란 봉우리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노란 팝콘 알들이 대기 중입니다. 제법 벌어졌어요 목련 꽃봉오리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 여기도 새순이 출동 대기 중 이제 슬슬 깨어날 준비를 하는 궁내동입니다. 2023. 3. 8.
오늘 아침 궁내동 3/6 산본 도서관이 점점 더 번듯해지고 있습니다. 입구도 다듬어지고 점점 더 깔끔해지는 게 봄에는 공사가 끝날 듯합니다. 아침 온도가 점점 높아지는 느낌.. 이제 봄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문화의 거리 입구에 알뜰장이 섰네요.. 아침에 산책하며 양말 한 꾸러미 샀네요.. 저렴하네요.. 낙엽을 걷으니 바닥엔 벌써 새싹이 삐죽삐죽 솟았습니다. ^^ 한쪽에선 겨울 낙엽을 걷어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제 봄을 준비 중입니다. 폴리텍고에서 아침 산책을 마칩니다. ^^ 패딩은 좀 덥네요.. 2023. 3. 6.
오늘 아침 궁내동 3/2 ㅎㅎ 드디어.. 그들이 나타났다.. 곧 활력 뿜뿜.. 2023. 3. 2.
오늘 아침 궁내동 2월을 넘기며 2월 내내 산책은 생각보다 재미없고 얼어붙은 세상 같다 보니. 자주 그림을 올리진 않았어요.. 늘 그날 같아서.. 이제 3월이 넘어서면 개학과 함께.. 역동적인 아침이 될 것 같네요.. 아이들이 희망입니다 밀린 2월을 올려봅니다.. 2월 20일.. 2월 21일 2월 24일 2월 27일 2월 28일 이제 2월을 넘깁니다..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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