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포시.. 궁내동 이야기222 화분 살리기... 긴기아난 사무실.. 작은 화분에 긴기아난(이름은 첨 알았다)이 살고 있었다. 며칠전 물을 주다보니 한 녀석이 화분밖으로 떨어져(?) 분가를 해있었다. 헐... 혼자 떨어져 있다니.. 조그만 화분을 좀 더 큰 화분으로 바꿔주고 분가한(?) 녀석을 단독주택으로 가기전에 임시로 고시원(투명컵)에 옮겼다. 조그만 화분을 뒤집으니 역시.. 스티로폼만 두주먹 넘게 나왔다.. (이러니 매번 식물이 죽지.. 화분장사님 나빠요 ㅠㅠ) 배양토를 잔자갈흙에 섞어서 일단 옮겼다.. 물빠짐이 좋은 마사나 잔자갈써야 할테지만.. 없는걸 어떻게혀.. 어쨌든 지금은 씩씩하게 옮겼다.. 아... 옮긴 화분도 크지는 않아보이네 ㅠㅠ 꽃도 이쁘네.. 물을 주니 꽃이 피네.. 버텨보고 좀 더 살아내면 바꿔보던지..해야지 ^^ 2022. 3. 29. 궁내동은 살아있다.. 궁내동 행정복지센터앞 둔전공원에 청설모 한마리가 봄 준비하러 나왔나봐요. 수리산이 지척이다보니 동사무소앞.. 묘향어린이 공원 등에서 자주 보이네요.. 궁내동은 살아있다 우~와~! 2022. 3. 29. 오늘 아침 궁내동 어제 그 나무는 조금 더 피었어요 ^^ 산수유와 생강꽃은 비슷한데... 궁내동은 산수유가 많아 보여요. 산수유보다 푸짐해 보일정도로 가는 꽃술이 많아서 푸짐하게 동그란게 생강나무 꽃 이라네요. (더 잘아시는분들이 쉽게 구분하라며 알려주는 방법은 길가엔 산수유 산속엠 생강나무..이렇게 ㅎㅎ) 위의 노랑이 꽃은 산슈~ 철쭉은 새 송이가 나오는데 아직 정착 못한 홀씨 하나가 걸렸네요. 얼렁 좋은 자리찾아야 할긴데..(박주가리) 튤립도 이른 꽃을 피우고.. 개나리는 곧 터질 폭죽들을 달고 있습니다.. 민들레들도 봄채비에 나섰네요.. 응달의 목련도 이번주말엔 팝콘터지듯 터질것 같아요. 양지바른곳의 녀석들은 이미 하얗게 터지기 시작했구요.. 오늘 아침도 궁내동은 환한 얼굴로 피어나고 있네요. 2022. 3. 29. 궁내동 봄 오는중 3 드디어 개나리까지.. 남도는 꽃이 한창..군포는 담주부터? 2022. 3. 28. 궁내동 봄 오는중 2 어제보다 좀 더 봄.. 2022. 3. 28. 궁내동 봄 오는중 겨울 끝.. 조금씩..오기 시작.. 2022. 3. 28. 이전 1 ··· 16 17 18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