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00 어릴 땐 몰랐다 사람들이 왜 버스에서 자는 버스에서도 잘 수 있다는 걸 어릴 땐 몰랐다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면 너무 설레고 좋았다 지금은? 엉덩이만 되면 존다 ㅎㅎ 2015. 4. 24. 세월호 그날.... 길에서 고등학생들이 달아주는 것만으로 힘이 된다고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눈물이 났어요 .... 더 받아서 애들 가슴에 달아주었습니다. 잊지 말고 지우지 말고 우리 지켜봅시다 2015. 4. 15. 오늘 아침 울집마당 꽃 개나리, 수선화, 매발톱 등등 많이 피었네요.. 우리집이고 내집이 아닌게 아쉽네요 ㅠㅠ 2015. 4. 15. 이태원 천객가 만두 아내와 이태원을 모처럼 어슬렁 거리다가 만난집.. 작은 소룡포로 그림이 맛나보여 들어갔다.. 개인용 조그만 그릇에 한개씩 담아 마시듯 먹는다. 모처럼 먹는 만두 괜찮았다. 2015. 4. 12. 이태원 앙카라피크닉 이태원역 3번출구앞 앙크라 피크닉 케밥전문점 입니다. 갔을땐 사람이 바글바글.. 못가본지 오래.. ㅜㅜ 아들이 특히 좋아했어요.. 가볍게 길에서 들고 먹기 좋은.. 저는 맥주반찬으로도 좋은.. 2015. 4. 12. 이태원 모나리자 이태원에서 어슬렁 거리던날.. 맥주와 피자..꿀찍어 먹는 꿀맛 고르곤졸라 피자(?)였습니다.. 2015. 4. 12. 사당역 멸치국수집 사당역 앞 안양방향 버스정류장에 있는 집입니다. 오가는 사람들의 허기를 간단히 달래줄만한 집.. 키오스크로 주문 소통하니 적막합니다. 맛도 그냥 아는맛 입니다. 그래도 따끈한 국물과 후루룩 편한 면이 생각날땐 괜찮은 곳 같네요. 2015. 4. 12. 비닐 봉투와 음식물쓰레기.. 거의 모든 물건을 사면… 특히 재래시장에서 장바구니가 없을 때 예외 없이 검은 비닐 봉지에 담아주는데요.. 이 봉투를 흰색이나 반투명 색의 봉투로 바꾸는 건 어떨지? 장을 보고 조금 덜어 먹고 나면 냉장고에 넣어두게 되는데… 정리습관이 좋은 분이 아니라면 거의 모두 가져온 봉투째 넣어놓게 되지요.. 그러다 보면..잊혀지는 검은 봉지…그리고 내용물.. 일주일만 잊어도 상태가 …bb 그래서 생각컨데..음식물을 조금만 사자..!!! 안되면 보이는 봉투에라도 옮겨 담으면 좋겠지만 그리 챙길 거면 미리 먹거나 정리하겠죠? 그러니까 애초에 속이 보이는 봉투에 담아주자..이겁니다.. 저 같은 경우 비닐봉투를 모아서 재활용하는 데…검은 건..상태를 모르니 음식물을 다시 담기도 겁도 나고…. 보관 때는 속이 보이게…재활.. 2015. 4. 12. 안양 마벨리에 1. 맛 : 2. 가격 : 3. 서비스 : 4. 친절도 : 5. 인테리어(외관,보이는 위생도) : 6. 위치, 연락처 : 7. 특징 : * 먹고 가본 곳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딴지 걸기 없음이요 ^^; 2015. 4. 11. 강구항 진아수산 강구항 진아수산입니다. 가족여행 당시 푸짐하게 먹기위해 대게집과 민박집을 찾던중.. 한번에 해결 가능한집을 발견했네요.. (전 며칠~며칠까지 어디 어디 돌자하고 그냥 출발하는 여행이 좋아서 ^^) 대게도 팔찌찬 수율높은 비싼거 좋지만 좀 요령있게 먹기로..해서 항구앞 시장에거 막 돌아가신 놈들로 푸짐하게 샀습니다. (어차피 회는 아니잖아>) 팔찌찬놈 + 좀 작은것 얼추 열마리 가까이 잡은것 같네요 거기에 혹시 모자랄까봐 회도 한접시 뜨고.. 진아수산 2층에서 민박하여 일출도 보고.. 전날 먹다 남은 대게로 대게 라면도 끓여 아침으로 했네요... 사장님 컨디션따라 친절도가 변하는것 같긴하나.. 전 괜찮은날이었습니다. 대게찜 비싸지 않게 도오즈언~ 전 보이는 가게 3층에서 잤습니다. 2015. 4. 11. 포항죽도시장 칼국수 ㅎㅎ 상상하시는 시장 국수의 맛.. 딱 그맛.. 오며가며 부담없이 한번 시장구경하고 요기하기 좋은곳 입니다. * 먹고 가본 곳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딴지 걸기 없음이요 ^^; 2015. 4. 11. 풍산장터 안동한우불고기 전문식당 가족여행중 밤 늦게 안동에 도착했다.하회마을을 가기전에 민박도 구하고 식사도 해야했다..버스터미널 근처 마트에서 하회마을 아는분을 소개해 달래서 민박을 잡고(이런게 현지식 여행이다. 소개받은 분이 하회마을 해설사님이고 조그만 독채라 편하게 자고 설명 들었다) 배를 채우기위해 들어간곳이다..한우불고기를 시켜서 다들 허겁지겁 해치웠다..ㅎㅎ 반찬 밥 남은게 별루 없다..이런 여행이 재미있다 2015. 4. 11. 이전 1 ··· 45 46 47 48 49 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