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군포시.. 궁내동 이야기222

오늘 아침 궁내동 4/10 아참에 찍고 저녁거 보태서.. ^^ 하루가 다 갔네요..꽃 속에 숨어 자는 무당벌레모과 꽃 2023. 4. 10.
오늘 아침 궁내동 4/6 오늘도 비. 아침 출근 차안에서 김밥을 먹었다.. 촉촉하게 내리는비.. 입안의촉촉한 김.. ㅎㅎ 새콤한 김치가 생각났다. 아참부터 챙겨준 아내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단풍잎도 물이 돌아 잎이 피고.. 철쭉마저 이르게 필것 같다.. 군포 철쭉제랑 시간이 안맞을듯해 걱정이다. 역시 하늘과 하는 동업이 젤 힘든듯.. 합의가 안되자너.. 어쨌든 촉촉한 비는 좋다.. 이제 산불 시즌은 끝나주길.. 2023. 4. 6.
오늘 아침 궁내동 4/5 비오는 수요일.. 온통 깨끗해지는 느낌. 충분히 흠뻑 적셔주기를...비오니 튤립이 꽃을 닫네요 2023. 4. 5.
오늘 아침 궁내동 4/3 벚꽃이 절정이다. 꽃비가 내리는 아침.. 내일부터 비가온다는데.. 꽃은 아숩지만 온대지를 흠뻑 적셔주길.. 날씨가 구부정한 마음도 펴주는 기분이다. 오늘도 좋은날.. 2023. 4. 3.
오늘 아침 궁내동 3/31 모근 꽃들이 동시에 피고 있습니다.햇살이 항시 비추는 오른쪽 녀석들은 활짝.. 왼쪽은 이제 피고 있네요.철쭉도 올라오네요산수유 꽃과 생강 나무의 차이? 네.. 산수유가 달린나무가 산수유 꽃 입니다. ㅎㅎ 더 자세히 알아봐야 무 쓸모..목련도 다 터졌습니다.궁내동에 봄이 가득합니다. 2023. 3. 31.
성급한 녀석들.. 이놈들아.. 낼부터 썰렁해진대.. 감기조심혀.. 2023. 3. 23.
오늘 아침 궁내동 3/21 봄 꽃이 피고 있어요.. 2023. 3. 21.
오늘 아침 궁내동 3월15일 2023. 3. 15.
오늘 아침 궁내동 3/14 본디 꽃샘추위가 마지막 발악(이 겨울을 놓아줄 수 엄써~~~)으로 꽃을 시샘한다 했는데.. 하루도 못 가네.. 어제는 아침에 손이 시렸는데 오늘은 땀이 난다. 우리야 추운 듯 지냈지만 꽃들은 아무 일 없듯 열심히 깨어나고 피어나고 퍼트리고 물이 오른다. 겨울아 네가 아무리 발악해봐라.. 대세는 봄에게 넘어갔다.. ㅎㅎㅎ 2023. 3. 14.
오늘 아침 궁내동. 3/13 앗.. 추워~ 깜짝 꽃샘추위다.. 꽃이 나오는 걸 시샘하는.. ㅋㅋ 소용없다.. 주말에 내린 비 덕에 새싹들은 한참 움틀 물을 머금었다.. '추워? 뭐 그 정돈 아니다'...라고 봄을 기다린 녀석들은 서서히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탱탱한 시위가 놓아지면.. 곧 꽃으로 확 피어날 것이다.. ㅋㅋ 노오한 산수유도 자색 목련도 살짝 놀라긴 했지만.. 어림없다.. 봄이 조 앞 횡단보도에 신호 대기 중이다.. 2023. 3. 13.
오늘 아침 궁내동 3/9 봄이 곁에 와 앉아 있네요. ^^ 매화도 피었어요.. 새쌋 꽃이..피고.. 꽃 봉오리도 맺히고.. 산수유는 망울을 열기.시작하네요 2023. 3. 9.
오늘 아침 궁내동 3/8 오늘 아침은 조금 흐렸어요. 조금 걷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애들이 등교하고 있어요.. 산수유가 노란 봉우리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노란 팝콘 알들이 대기 중입니다. 제법 벌어졌어요 목련 꽃봉오리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 여기도 새순이 출동 대기 중 이제 슬슬 깨어날 준비를 하는 궁내동입니다. 2023. 3.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