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포시궁내동131 오늘 아침 궁내동 10/27 가을 들풀(잡초)도 예쁜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서양등골나물 이라는 풀이고 생태계 교란종이라네요. 작아도 꽃은 참 이쁜데.. ㅠ ㅠ 이미 같힌 세상이 아닌 지금.. 이런 식물과 동물 등이 완전히 박멸 되는건 불가능하겠죠? 색색의 가을이 궁내동을 덮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이 한참입니다.. ^^ 2022. 10. 27. 오늘 아침 궁내동 10/26 오늘 아침 궁내동 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따뜻한(?) 아침이네요. 한바퀴도니 땀이 살짝.. 전 아침마다 출근하며 잡다한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항상 정답은 없죠. 답답한 날도 있고.. 즐거운 날도 있고.. 내가 좀 심했나..하는날도 있고.. 나한테 왜이래? 하는 날도 있죠.. 여러날중 가장 힘든날은 상대를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맘이 생기는 날입니다. 미워하고 노여워 하다 혼자 진이 빠진적도 있어요. 맘을 풀고 이해는 아니더라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말아야 하는데..하다가도.. 울컥울컥 할때가 있어요..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분은 심호흡 두어번 하시고 혼자 방끗 한번 웃어보세요.. 그 자체로 좀 누그러 질겁니다. 아니면 고마웠던 누구에게 '고마웠다' 하시고 인사를 보내시거나 식사 약속을 잡아보세요.. 이.. 2022. 10. 26. 쌀국수..소면처럼 먹기 쌀국수.. 사놓은지 너무 오래 됬다.. 고명거리 많이 안 사놓은지라.. #청양고추, 파 넣고 소스투척.. ㅎㅎ 국수 듬뿍.. 숙주 듬뿍.. 냉면그릇으로 만들었더니.. 물이 많아 4인분소스중 약 3인분 양을 넣었다.. #숙주가 겨우 살렸다. 고기가 필요해~ 남은 #돼지족발과.. #두부구이 추가요.. 아내와 어쨌든 맛나게 먹었다.. 쌀국수는 쌀국수 소스로 했는데.. 아직 저 두 소스가 남았다.. #쌀국수도 세봉지나 남았다.. 갈길이 멀다.. ㅠ ㅠ #티아시아키친 #방콕팟타이소스, #발리나시고랭 흠.. 2022. 10. 25. 오늘 아침 궁내동 10/20 #노오란 #국화가 정말 예뻐요. 가을하늘은 곱습니다. 가을 낙엽이 머물다간 벤치 그래도 가을 마지막 꽃망울은 맺혀있고.. #낙엽과봄꽃 이 같이 피었네요.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궁내동 화이팅. 2022. 10. 20. 오늘 아침 궁내동 10/19 가을 궁내동 풍경 그래도 열심히 꽃 피고.. 이제 후세를위해 열매도 익고.. 미래를위해 낙엽을 떨군다. 2022. 10. 19. 오늘 아침 궁내동 10/18 웁스~ 춥다.. 후리스 집업 입고 나갔는데 얇다..ㅠ ㅠ 이제 이렇게 춥다가.. 좀 풀렸다가.. 하면서 점점 쌀쌀해 지겠지? 가을을 마음 껏 느끼지도 못하고 겨울로 넘어갈 것 같은 느낌.. 그래도 맑은 하늘이 좋다.. 산수유 인가 앵두 인가? 오늘 아침 달.. 맑은 하늘에 헬기 한대.. 폴리텍고 앞에서 산책 종료.. 카카오는 오늘도 제정신 아님.. 티스토리 PC버전은 아직도 복구가 안되네요.. PC에서 치면 모바일 버전으로 넘어갑니다... 즉, 기존 PC버전 정보를 복구하지 못하고 있는듯.. 미리링이 되어있으면 당일날 다 해결되었을텐데.. 보안은 신경안쓰고 돈만 밝히다.. 거참.. 젊은 기업이고 혁신기업인줄 알았는데.. 나쁜점은 줄줄이 따라합니다요.. 2022. 10. 18. 오늘 아침 궁내동 10/17 오늘 아침 궁내동은 멀쩡한데.. 카카오(다음. 티스토리. 브런치 등)는 이제서야 되네요. 초보자도 다 아는 백업도 제대로 안된 서비스.. 조선왕조실록도 전국에 복사 분산 보관했는데.. 21세기에 먹통 사흘이라니.. 계속 티스토리를 써야는지 고민입니다. 아침에 떠 있는 달입니다. 이제 온통 울긋 불긋 하늘이 정말 파랗습니다. 여러모량의 가을들 오늘도 폴리텍고에서 마무으리.. 2022. 10. 17. 오늘 아침 궁내동 10/14 산수유 꽃 진자리 - 나태주- 사랑한다. 나는 사랑을 가졌다 누구에겐가 말해주긴 해야 했는데 마음 놓고 말해줄 사람 없어 산수유꽃 옆에 와 무심히 중얼거린 소리 노랗게 핀 산수유꽃이 외워두었다가 따사로운 햇빛한테 들려주고 놀러 온 산새에게 들려주고 시냇물 소리한테까지 들려주어 사랑한다. 나는 사랑을 가졌다 차마 이름까지 말해줄 수 없어 이름만 빼고 알려준 나의 말 여름 한 철 시냇물이 줄창 외우며 흘러가더니 이제 가을도 저물어 시냇물 소리도 입을 다물고 다만 산수유꽃 진 자리 산수유 열매들만 내리는 눈발 속에 더욱 예쁘고 붉습니다. 하늘도 살짝 흐리고.. 주말이어서 모처럼 시 한편 찾아 봤어요. 산수유도 붉게 익고 국화도 노랗게 차오르고.. 가을의 정점입니다. 다음주엔 추워진다니 건강 잘 챙기세요.. 가.. 2022. 10. 14. 오늘 아침 궁내동 10/13 오늘 아침 궁내동입니다. 카네이션인가요? 화려하네요. 이럴땐 정확한 일기예보 .. 어제보다 아침 기온이 올랐습니다. 출근때보니 겨울패딩으로 중무장 한 분도 봤어요.. 오늘은 더우실듯.. 쾌청 상쾌한 하루 되세요 산수유가 빨갛게 익어가는 나무도 있고.. 폴리텍고등학교.. 오늘도 궁내동은 잘 깨어났어요.. 2022. 10. 13. 오늘 아침 궁내동 10/12 어제는 무척 쌀쌀 했는데 오늘 아침은 어제 쌀쌀함을 겪고 대비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연휴를 건너뛰고 어쩌다보니 오늘에야 동네 한바퀴 했네요.. 벚나무들은 벌써 잎을 내리고.. 오나 싶던 가을 한창입니다. 올해는 꼭 못가본 단풍명소를 가보자 결심은 했는데.. 실제 될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깊어가는 가을... 감기와 비염 조심하세요.. 전 계절갈이 할때마다 전쟁입니다.. 빨간 속 잎이 지고 꽃송이가 색이 변하네요.. 아카시흰구멍버섯 은 여름의 노랑에서 진한 색으로 변했어요.. 익은건지 죽은건지.. 폴리텍고에서 산책을 마칩니다. 2022. 10. 12. 홍가리비 찜.. 치즈 구이 홍가리비를 샀어요.. 손질 넘 힘듦.. 따개비 다 따내꼬 칫솔로 다닦고.. 이쁘게 넣다가.. 그냥 수북이... 맛술 파 고추 등을 넣고 물을 끓여 쪘네요. 8분 찌고 불꺼서 잔열로 나머지..익히고 소맥도 한잔..하고.. 일부는 까서 오븐 토스터에 넣고 치즈치즈 해서 구웠어요.. 스리라차 소스도 살짝... 맛나게..기분 좋게.. 3키로는 넘 적네요 .. 어쩔수 없이 대패를 한판 더 구웠어요.. 2022. 10. 8. 오늘 아침 궁내동 10/6 오늘 아침 선선하고 좋네요.. 이번 주말 또 연휴네요. 좋은 계획 세우셔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세요. 지난주 전 속초 갔다가 운전 엄청 오래 했네요. 아직 설악산은 단풍 전 이었습니다. 간단한 근교 등산이나 걷기 정도면 좋은 일정일듯하네요. ㅎㅎ 꽃은 언제 봐도 예뻐요 산수유도 익고.. 은행 조심.. 궁내동 근처는 거의 다 털긴 했지만 그래도 좀 남은것들이 아직 떨어집니다. 어쨌든 가을은 익어 갑니다. 2022. 10. 6.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