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낙엽과봄꽃140 우니도.. 홋카이도 카이센동 토요일 저녁 친구 부부와 함께 신사동 우니도에서의 저녁.. 젊은 친구들이 많다.. 웨이팅이 ㅠㅠ 아내에게 뭔가 리프레시가 된 것 같아 좋은데.. 밥 값은 만만찮다.. 50대는 우리 뿐인듯 ㅎㅎ 장어 반마리.. 얘가 젤 싸다.. 25천원.. 실내 분위기는 역시 20~30대 취향.. 깔끔하고 이쁘다. 난 회를 잘못 먹으니 할말 없고.. 이 가격이면 맛없으면 안되니.. 맛도 패스... 즐거우니 2차가자~ 2023. 1. 30. 오늘 아침 궁내동 1/30 요즘 너무 추워서 아침 산책을 살살 빼먹었으나.. 오늘 아침부터 다시 시작.. 이젠 덜 춥겠죠? 모처럼 걸으니 좋네요. 여전히 거리는 한겨울입니다. 분주하지만 그럼에도 조용한 아침이네요. 하늘은 푸르고 예쁘네요 학교에 햇볕이 따뜻함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거리는 한가하네요 출근시간대 한가함.. 화단은 아직 덜 깨어났어요. 단풍잎은 봄이 되어야 다 떨어집니다 폴리텍고 위로 하늘이 푸르네요. 오늘도 춥지만.. 이제 곧 입춘입니다. 1월도 벌써 다 가고.. 마스크착용도 오늘부턴 제법 자유로워지니.. 좀 더 웃는 얼굴을 많이 볼 수 있으려나요? 벌써 봄이 그리워집니다. 2023. 1. 30. 오늘 아침 궁내동 1/26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이길 저길 궁내동 모든길이 눈길입니다. 열심히 치워도 또 쌓이고의 반복이네요.. 모두 주머니에서 손빼고 조심 조심 다녀요.. 2023. 1. 26. 오늘 아침 궁내동 1/25 너~~~무 춥네요.. 오늘은 산책 생략 했습니다. 나가도 변하는 모양이 없어요.. 정수기 호스가 얼었다네요 ㅠ ㅠ 2023. 1. 25. [짬뽕타운] 비산동 짬뽕타운 ㅎㅎ 계속 달리다보니.. 3차네요 ㅠ ㅠ 짬뽕으로 해장하자고 해서 24시간 한다는 비산동 짬뽕타운을 갔습니다. 준수한 맛이소 깨끗하고 넓은 매장이네요. 다만 메뉴는 벽에 붙어 있는 메뉴만 주문 가능합니다. 어쨌든 마무리 한잔까지 깔끔하게 합니다. ㅎㅎ 아 배불러~ 깜박하고 음식을 못찍어 먹샷만 있네요. ^^ 춘장의 둥근 모양이 검은 달 같이 이쁘네요.. 깔끔하고 넓은 홀.. 해장까지 마무으리.. 2023. 1. 25. [학원가 맛집] 원조꼬꼬숯불바베큐 원래 안양일번가에 있었던 전통있는 집이랍니다. 2차..왔어요.. 저도 베스트는 아니지만 바베큐 숯불 닭 좋아하는데요.. 특유의 불향과 소스맛이 타지 않게 조절되는게 관건인 음식이죠.. 너무 마르지 않게 촉촉하되 타지는 않게.. 생닭을 처음부터 굽는 것이니만큼 만만찮은 솜씨와 내공이 필요한 음식입니다. 제가 사는 내손동 근처엔 오래된 바베큐집이 있었는데 재개발로 어딘가로 사라졌네요.. 소맥한잔에 참 잘맞았는데.. 그.러.나. 오늘의 바베큐는 좀 탔어요.. 담엔 성공해야 할텐데.. 두메산골에 전 먹을까하다가 문닫아서 들렀네요.. 담엔 잘 부탁해요.. 양배추 갤러드 잔뜩 먹고 왔습니다.. ^^ 2023. 1. 25. [학원가 맛집] 수누리 감자탕 평촌 학원가의 수누리 감자탕입니다.. 간단히 밥겸 소주한잔 겸.. 청국장으로 맛을낸 특허가 있는 집이라네요. 내부도 깔끔하고.. 맛도 좋습니다. 추운날엔 따뜻한 삼자탕이나 뼈해장국 정말 좋습니다. 맛있네요..^^ 메뉴에 있는 뼈돌이해장국은 뼈에서 고기만 발라 놓아 편하게 먹을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고기 양이 좀 적답니다. 좀 더 받고 양을 늘여도 좋을듯.. 깍두기 맛집 입니다. 반찬은 셀프 코너를 둬서 충분히 넉넉히 드실 수 있으니 욕심 내지 마세요.. 깍두기만으로도 소주 1병 각 입니다. 설날 끄트머리에 친한동생과 밥겸 한잔 했네요. 맛나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2023. 1. 25. 고추잡채 후루룩 만들기 금요일부터 일이 있어서 사무실에서 밤을 꼴딱 샜어요.. (에고 늙어서 점점 힘들어요ㅠ ㅠ) 아침나절에 티비를 보니 백종원아조씨(?)가 맛나게 중국음식을 먹지 뭐예요.. 그때 꽂혔죠.. 집에 가서 탕슉에 배갈(고량주) 한잔하고 자자..ㅎㅎ 근데 퇴근하면서 탕슉보다 좀 자극적인 게 먹고파서.. 돈도 아낄 겸 직접 고추잡채를 해먹기로 노선 변경.. 퇴근하며 재료를 주섬주섬 샀어요.. 채썬고기하고 피망 그리고... 음 여러 가지 샀는데 마라재료를 빼니 고추잡채 재료는 달랑 고기.. 피망만 샀네용.. 뭐 나머지는 있는 재료로.... 제 음식은 다 눈대중이라... ㅎㅎ 재료는... 고기 썰어 파는 고기 350그램 정도 한 팩.. 피망 주먹 조막 만한 것들 대여섯 개.. 양파 큰 거 한 개.. 건표고 한 줌..(틈틈.. 2023. 1. 16. 오늘 아침 궁내동 1/16 오늘 아침 쌀쌀합니다. 실은 마이 춥습니다. ㅎㅎ 엊그제부터 눈이 조금와서 수리산 윗부분도 하얗네요.. 모처럼 추위가 쨍~하고 햇볕은 짠~하네요.. 하늘도 파란게 맑아서 기분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3. 1. 16. 오늘 아침 궁내동 1/11 다 저녁에 아침사진을 올린다. 아침에 수리산위에 달을 본다.. 기우는 달.. 담주넘어서나 차오르겠지.. 산수유도 이젠 말라 힘을 잃고 어디론가 날아갔다. 따스한 날은 언눈을 다 녹였고.. 아침을 걷는 모자.. 아들은 엄마랑만 있어도 재밌는듯.. 깡총깡총 뛴다.. 아까 그 달은 이제 뉘엿뉘엿 늦은 잠을 청하려나보다.. 오늘도 궁내동은 잘 깨어났어요.. 2023. 1. 11. CPR (심폐소생술) 교육 요즘의 좋은장비..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면 이마에 현상황이 나타난다.. 5~6센티 깊이로 분당 100회 정도.. (성인기준) 아이는 깊이를 낮춰서 실시한다. 보통의 여자는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 힘으로.. 보통의 남자는 긴장해서 너무 셀때 살짝 힘빼는 정도라는데.. 뭐 갈비보단 목숨이 먼저니... 꾹꾹해주심 됩니다.. 얕은게 더 위험.. 1분당 100번을 어떻게? BTS의 '다이너마이트' 비트 정도 랍니다. 팁... 요즘은 전문가가 아니면 옛날의 '마우스투마우스'는 시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분비물이 기도를 막거나 공기가 식도로 들어가 음식물의 역류 등을 일으키기 때문 이라네요.. (입냄새 코로나19 등등 위생적 거부감 등의 이유로) 혀가 말려 있으면 빼주는 정도의 센스. 펌핑 시행하며 AED(심장제세동기).. 2023. 1. 10. 오늘 아침 궁내동 1/9 미세먼지 뿜뿜.. 모처럼 영상의 아침이나 미세먼지가 가득하네요. 마스크 잘 쓰시고 겅강 챙기세요.. 음.. 공유 자전거나 킥보드도 요즘보면 약간 공해로 느껴집니다.. 이쁘게 한쪽에 잘세워 놓는 걸 별루 많이 보지 못해서.. 모두를위해 안전하게 세워 뒀으면.... 2023. 1. 9.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 반응형